라면맨의 만화

만화 나나(NANA)의 패션 스타일 분석 기사(2004년)

라면맨 2025. 3. 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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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OCO 2004 VOL.1의 특별기사로 수록된 내용

1. 원작 나나 소개

📖 나나 (NANA) – 야자와 아이(矢沢あい)의 대표작

🎨 작가: 야자와 아이 (矢沢あい)
📅 연재 기간: 2000년 ~ 2009년 (무기한 휴재 중)
📖 연재 잡지: Cookie (슈에이샤)
📚 장르: 드라마, 로맨스, 음악, 청춘
📈 판매량: 약 5,000만 부 이상 (일본 내)


📌 작품 개요

《나나 (NANA)》는 동명이인인 두 명의 여성, ‘나나’의 우정과 사랑, 음악, 그리고 성장 이야기를 그린 청춘 만화야.
현실적이고 감성적인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음악과 연애를 중심으로 한 청춘의 애환을 담아 큰 인기를 얻었어.

이 작품은 만화,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화까지 되면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사랑받았어.


🎭 줄거리 (Story)

🎸 오사키 나나 (大崎ナナ, Osaki Nana)

  • 락 밴드 *BLACK STONES (BLAST)*의 보컬
  •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독립적인 여성
  • 음악을 통해 성공을 꿈꾸며 도쿄로 상경
  • 연인 **렌 (Ren, 밴드 TRAPNEST의 기타리스트)**과 복잡한 관계

💖 코마츠 나나 (小松奈々, Komatsu Nana)

  •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성적인 여성
  • 애인과 함께 도쿄로 올라와 새로운 삶을 시작
  • 우연히 오사키 나나와 만나 친구가 됨
  • 이후 TRAPNEST의 멤버와 사랑에 빠지면서 삶이 변함

📌 두 명의 ‘나나’가 도쿄에서 룸메이트가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랑과 우정, 음악과 꿈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져!


🎶 주요 등장인물

캐릭터특징
오사키 나나 락 밴드 BLACK STONES의 보컬, 강한 성격
코마츠 나나 감성적인 성격, 사랑에 휩쓸리기 쉬움
렌 (Ren) 밴드 TRAPNEST의 기타리스트, 오사키 나나의 연인
야스 (Yasu) BLACK STONES의 드러머, 침착한 성격
노부 (Nobu) BLACK STONES의 기타리스트, 코마츠 나나를 좋아함
신 (Shin) BLACK STONES의 베이시스트, 미스터리한 과거
타쿠미 (Takumi) TRAPNEST의 리더, 코마츠 나나와 얽힌 인물

📌 캐릭터들 간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현실적인 연애와 우정의 갈등이 깊이 있게 그려져.


🎥 미디어 믹스 (애니, 영화, 음악 등)

📺 애니메이션 (NANA, 2006)

  • 총 47화 (2006년 4월 ~ 2007년 3월 방영)
  • 제작: 매드하우스 (Madhouse)
  • OST: 애니 속 밴드 BLACK STONES와 TRAPNEST의 곡이 실제로 발매됨.
    • 🎵 ANNA inspi' NANA (BLACK STONES) – "rose", "LUCY"
    • 🎵 OLIVIA inspi' REIRA (TRAPNEST) – "a little pain"

🎬 실사 영화 (2005, 2006)

  • 《나나 (NANA)》 – 2005년 개봉
    • 🎭 나나 역: 나카시마 미카
    • 🎭 코마츠 나나 역: 미야자키 아오이
  • 《나나 2 (NANA 2)》 – 2006년 개봉
    • 🎭 나나 역: 나카시마 미카 (유지)
    • 🎭 코마츠 나나 역: 이치카와 유이 (교체됨)

🎵 영화 OST로 나카시마 미카가 부른 *"GLAMOROUS SKY"*는 일본 내에서 큰 히트를 기록했어!


📝 나나 (NANA)의 인기와 영향력

리얼한 감정 표현 – 사랑, 우정, 꿈, 배신 등 현실적인 요소들이 강하게 반영됨
스타일리시한 캐릭터 디자인 – 패션과 스타일이 2000년대 젊은 여성들에게 큰 영향을 줌
OST와 음악적 요소 – 극 중 밴드의 음악이 실제 싱글 앨범으로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음
전 세계적인 인기 –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번역 출간되며 많은 팬을 확보


📌 연재 중단과 후속 소식?

2009년부터 작가 야자와 아이의 건강 문제로 인해 연재가 무기한 중단되었어.
현재까지도 완결되지 않았으며, 작가의 복귀 소식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어.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후속 연재를 기다리고 있으며, ‘나나’가 언젠가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어.


🎖️ 결론 – 감성적인 청춘 스토리를 원한다면 필수 추천!

🎸 음악, 로맨스, 청춘의 성장 이야기, 그리고 강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명작!

 


2. NANA'S STYLE BOOK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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