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잡지 퍼스널 컴퓨터 창간호(1988년 12월)

1.퍼스널컴퓨터

퍼스널컴퓨터 잡지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대표적인 컴퓨터 관련 잡지입니다.

당시 컴퓨터 사용자와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잡지는 컴퓨터 기술이 점점 대중화되던 시기에 사용자들에게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리뷰: 신제품이나 기술 동향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적합한 컴퓨터를 선택하거나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 프로그래밍: 초보자와 중급 사용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 섹션이 있었으며, BASIC이나 C 같은 언어로 간단한 프로그램 작성 방법을 다뤘습니다.
• 게임: 당시 인기 있는 컴퓨터 게임과 관련된 리뷰나 공략도 소개해, 컴퓨터를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활용하는 방법도 보여줬습니다.
• 독자 참여 코너: 독자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질문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이는 독자와 편집진 사이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당시의 컴퓨터 환경은 인터넷이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잡지는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얻는 주요 수단이었습니다. 퍼스널컴퓨터는 단순히 기술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국내 컴퓨터 문화의 형성과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 관련 기사

• 창간호 표지 및 인사말

• 88년 국내 PC관련 기사

• 워드프로세서 잼워드 관련 기사

• 노턴 유틸리티 V4.0 소개

• 1988년 신간안내

• 1988년 컴퓨터 신제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