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3D 대전격투 편_배틀아레나 투신전
투신전1(バトルアリーナ闘神伝 / Battle Arena Toshinden)은 1995년에 Tamsoft에서 개발하고 Takara에서 발매한 3D 무기 기반 격투 게임으로, PlayStation의 초기 출시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3D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요 특징:
- 3D 격투 게임의 선구자: 투신전1은 3D 환경에서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며, 격투 게임 장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L/R 버튼을 사용한 회피 동작(사이드스텝)은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 무기 기반 전투: 각 캐릭터는 고유의 무기를 사용하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과 특수 공격이 게임의 핵심 요소입니다.
- 캐릭터와 스토리: 주인공 에이지 신조(Eiji Shinjo)를 비롯해 다양한 배경과 동기를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비밀 조직"이 주최하는 투신전 대회에 참가합니다.
- 그래픽과 사운드: 당시 PlayStation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고우로드 셰이딩(Gouraud Shading)과 투명 효과는 게임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사운드트랙 또한 게임의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평가와 영향:
투신전 | |||
장르 | 3D 대전게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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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 |||
발매일 | 1995년 1월 1일 | ||
제공자료 | 영상/소개/게임/공략/팁 | 기종 | 제작사 |
- 작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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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화면 | 전투화면 | 선택창 |
1995년 1월에 발매된 타카라의 PS1 게임 참전 첫번째 작품으로 장르는 무려 3D 대전격투입니다.
PS1의 3D그래픽 기능중 쉘쉐이딩을 사용하여 각진 모델링이 아닌 부드러운 그래픽을 보여줬는데 게임성은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당시기준으로 눈을 호강시켜주는 그래픽으로 주목받은 게임입니다.
뭔가 많이 부족한 대전게임이었으나 이 첫작품의 임팩트로 이후 여러기종과 버젼으로 게임을 출시하는등 브랜드화에 성공하였습니다.
- 스토리
투신전1(バトルアリーナ闘神伝 / Battle Arena Toshinden)의 스토리는 전투 대회라는 설정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다양한 동기를 가진 격투가들이 비밀스럽게 개최된 "투신전" 대회에 참여하며, 각각의 캐릭터는 대회에 출전한 이유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에이지 신조(Eiji Shinjo)는 실종된 형 카이 신조(Cain Shinjo)를 찾기 위해 대회에 참여합니다. 그는 전설적인 전투 기술과 검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형과 관련된 단서를 찾고자 합니다. 다른 참가자들도 저마다의 사연과 목적이 있으며, 대회는 단순히 싸움뿐만 아니라 이들 각자의 이야기가 엮이며 진행됩니다.
-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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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광표표지 | 애니 |
1. 발매후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는지 이후 각종기종으로 발매하고 원작을 기반으로 하는 만화와 애니화도 진행되었다.
- 게임
- 기본조작
투신전1(バトルアリーナ闘神伝 / Battle Arena Toshinden)의 PlayStation 컨트롤은 직관적이며, 3D 격투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조작 방식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컨트롤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버튼: 약한 슬래시(Weak Slash)
- △ 버튼: 강한 슬래시(Strong Slash)
- X 버튼: 약한 킥(Weak Kick)
- ○ 버튼: 강한 킥(Strong Kick)
- L1 / L2 버튼: 캐릭터가 화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회피(롤링) 동작을 수행
- R1 / R2 버튼: 캐릭터가 화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회피(롤링) 동작을 수행
- 방향키: 캐릭터 이동 및 점프, 앉기 등 기본 동작
- Start 버튼: 게임 일시 정지 및 메뉴 접근
이 게임은 3D 격투 게임의 선구자로, L/R 버튼을 활용한 회피 동작(사이드스텝)이 도입되어 전투의 전략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특수 기술은 특정 버튼 조합과 방향키 입력으로 발동되며,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공략
- 게임팁
1.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 화면 하단에 오버드라이브 게이지가 있어 이 게이지가 전부차면 S+K로 캐릭만의 특수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2. 구르기(Roll)
- 왼쪽 구르기, 오른쪽 구르기, 구른 후 공격, 대쉬 중에 횡이동이 있다. 잘만 사용하면 상대방의 배후까지 노릴 수 있으나 빈틈이 너무나 커서 멀리서 장풍을 피하거나 대쉬 중 횡이동이 종종 쓰인다.
3. 링아웃
- 상대방을 링아웃시키고 자신도 링아웃되면 바로 DRAW가 되었었다.
- 게임비화
투신전1(バトルアリーナ闘神伝 / Battle Arena Toshinden)에는 흥미로운 비화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 PlayStation의 초기 성공에 기여: 투신전1은 PlayStation의 초기 출시 타이틀 중 하나로, 당시 "Tekken"과 함께 3D 격투 게임의 선구자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PlayStation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Saturn 킬러"로 홍보: 이 게임은 Sega의 "Virtua Fighter"와 경쟁하기 위해 "Saturn 킬러"라는 별칭으로 홍보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Sega Saturn으로도 포팅되어 "Battle Arena Toshinden Remix"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3D 격투 게임의 혁신: 투신전1은 3D 환경에서의 이동과 회피 동작(사이드스텝)을 도입하며, 격투 게임 장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이후 "Soul Edge"와 같은 무기 기반 격투 게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애니메이션과 만화로 확장: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OVA와 만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 작품들은 게임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확장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 후속작과의 비교: 투신전1은 후속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했지만, 그 단순함이 오히려 많은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후속작들이 경쟁작들에 밀리며 시리즈의 인기가 점차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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