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명작_RPG 편_파이널판타지7(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VII / FINAL FANTASY VII)
| 제목 | |||
| 장르 | R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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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유통 | SQUARE SOFT | ||
| 발매일 | 1997.01.31 | ||
| 제공자료 | 영상/소개/게임/공략/팁 | 기종 | 제작사 |
op 또는 영상링크
- 작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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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화면 | 게임화면 | 제품 |
파이널 판타지 VII(Final Fantasy VII)는 1997년에 SQUARE(현재의 스퀘어 에닉스)가 PlayStation용으로 발매한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JRPG)입니다. 이 게임은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을 도입했으며, 영화 같은 컷신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요 특징
- 스토리: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Cloud Strife)는 신라 컴퍼니라는 거대 기업에 맞서 싸우는 테러 조직 아발란치(Avalanche)에 합류합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세피로스(Sephiroth)와 맞서며, 자신의 과거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 게임플레이:
- 턴제 전투 시스템과 마테리아(Materia)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마법과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초코보를 이용한 미니게임과 숨겨진 퀘스트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 그래픽과 음악: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3D 그래픽과 우에마츠 노부오가 작곡한 감동적인 사운드트랙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평가와 영향
- 발매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지금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2020년에는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가 발매되어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 스토리
파이널 판타지 VII(Final Fantasy VII)의 스토리는 깊고 감동적인 서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요 줄거리
게임은 거대 기업 신라 컴퍼니(Shinra Electric Power Company)가 세계를 장악하고, 지구의 생명 에너지원인 라이프스트림(Lifestream)을 착취하면서 시작됩니다. 아발란치(Avalanche)라는 테러 조직은 신라의 탄압에 맞서 싸우며,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Cloud Strife)는 이 조직에 용병으로 합류합니다.
클라우드는 초반에 신라의 마황로(Mako Reactor)를 파괴하는 임무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그의 여정은 곧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세피로스(Sephiroth)와의 대결로 확장됩니다. 세피로스는 신라 실험의 산물이자 고대 종족과 연관된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파괴와 혼란을 일으키며, 세계 전체를 위험에 빠뜨립니다.
클라우드와 그의 동료들은 여정을 통해 세피로스의 음모를 막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의 과거와 정체성이 드러나고, 동료들 각각의 사연과 성장이 게임의 주요한 감정적 요소를 이룹니다.
주요 주제
- 정체성 탐구: 클라우드는 자신의 과거와 거짓된 기억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며 성장합니다.
- 환경과 생명 에너지: 신라의 탐욕스러운 행동은 지구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다룹니다.
- 희생과 우정: 동료들 간의 관계와 희생은 스토리의 감정적 깊이를 더합니다.
-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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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VII(Final Fantasy VII)는 출시 이후 게임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여러 흥미로운 비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몇 가지 알려진 사실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클라우드의 원래 설정
-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Cloud Strife)의 성격은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더 낙천적이고 쾌활한 인물로 설정되었으나, 개발 도중 차가운 성격을 가진 고뇌하는 캐릭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세피로스와의 대립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2. 영화 같은 오프닝
- 게임 초반, 아발란치의 마황로 테러 장면은 영화적인 연출로 많은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재미있게도 이 시퀀스는 게임의 예산과 개발 시간을 대거 소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PlayStation의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한 장면이 탄생했습니다.
3. 미국 광고의 특징
- 북미에서는 이 게임의 TV 광고에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보다는 영화 같은 CG 영상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는 당시 PlayStation의 하드웨어로 제작된 고퀄리티 그래픽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광고의 마지막에는 "이것은 영화가 아닙니다. 이건 Final Fantasy VII입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되었죠.
4. 크로스드레싱 장면
- 클라우드가 여장을 하고 돈 코르네오의 맨션에 잠입하는 장면은 발매 당시 매우 독특하고 유쾌한 이벤트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장면은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에서도 더욱 강화된 연출과 함께 재구성되었습니다.
5. 버려진 스토리 요소
- 원래 개발진은 에어리스(Aeris/Aerith)와 세피로스(Sephiroth)의 관계를 더욱 깊이 탐구하려 했으나, 제작 일정 및 스토리 집중도를 이유로 일부 설정이 삭제되었습니다. 이러한 초기 아이디어들은 게임 내에서 일부 대사와 설정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6. 세피로스와 에어리스의 대립
- 에어리스의 충격적인 죽음 장면은 게임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반전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장면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지금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회자됩니다. 개발진은 세피로스의 악역으로서의 강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장면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7. 골드 소서 미니게임
- 게임 내 골드 소서(Gold Saucer)에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포함되어 있어, 본편과 별개로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특히 초코보 레이싱은 많은 팬들이 게임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로 꼽힙니다.
8. 영향력 있는 리메이크
- 2020년에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는 원작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면서 새로운 연출과 캐릭터의 깊이를 추가하여, 원작 팬과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작에서 계획되었던 요소들 중 일부가 새롭게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 게임
- 기본조작
파이널 판타지 VII(Final Fantasy VII)는 클래식한 JRPG 게임으로, 당시 PlayStation의 컨트롤러를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제공합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컨트롤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반 탐험 모드
- D-Pad/왼쪽 아날로그 스틱: 캐릭터 이동
- ○ 버튼: 상호작용 및 확인
- × 버튼: 취소 및 대화창 닫기
- □ 버튼: 캐릭터의 도움말 호출 (일부 상황에서)
- △ 버튼: 메뉴 호출 (아이템, 마테리아, 설정 등 확인 가능)
전투 모드
- D-Pad/왼쪽 아날로그 스틱: 선택 커서를 움직여 명령 선택
- ○ 버튼: 명령 실행 (공격, 마법, 아이템 등)
- × 버튼: 명령 취소
- L1/R1 버튼: 캐릭터 전환 (명령을 내릴 캐릭터 선택)
- Start 버튼: 배틀 스피드 조정
필드 탐험
- D-Pad/왼쪽 아날로그 스틱: 캐릭터 이동
- △ 버튼: 메뉴 화면 접근
- Select 버튼: 도움말 또는 맵 표시 (일부 구역에서 사용 가능)
미니게임 관련
골드 소서(Gold Saucer)와 같은 특정 장소의 미니게임마다 특별한 컨트롤 조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초코보 레이싱: D-Pad로 조작하며 속도 조정과 부스터 활용 가능
- 스노우보드: 방향 및 점프 조작을 통해 코스를 클리어
- 공략
- 게임비화
파이널 판타지 VII(Final Fantasy VII)의 비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는 게임의 위상만큼이나 풍부합니다. 여기 몇 가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할게요:
1. 개발의 기점이 된 닌텐도와의 결별
- 스퀘어는 원래 닌텐도 플랫폼을 주요 기반으로 했지만, 닌텐도 64가 카트리지 기반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당시 스퀘어는 거대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CD-ROM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소니의 PlayStation으로 플랫폼을 옮겼죠. 이 선택은 게임 산업의 판도를 바꾸며 PlayStation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2. 에어리스(Aeris/Aerith)의 운명
- 에어리스의 죽음은 게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순간 중 하나로 꼽히지만,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그녀가 죽지 않는 시나리오도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발진은 세피로스의 위협을 더 강렬하게 보여주기 위해 이 장면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남아 있습니다.
3. 클라우드의 초기 설정
- 초기 기획 단계에서 클라우드는 마검사(Sorcerer Swordsman) 같은 직업군으로 계획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에 맞게 그의 설정이 변화하며 현재의 전투 능력과 복잡한 심리적 배경을 가진 캐릭터로 완성되었습니다.
4. 골드 소서 미니게임
- 골드 소서(Gold Saucer)의 미니게임들은 본편과는 별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퀘어는 이 부분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초코보 경주나 스노우보드 같은 활동은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죠.
5. 리얼리즘에 대한 노력
- 클라우드와 동료들의 여정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개발진은 캐릭터들의 비율을 SD(슈퍼 디포메이션, 작은 체형) 스타일과 사실적인 스타일로 혼합했습니다. 이는 당시 3D 기술의 제한을 보완하고, 감정 표현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6. 미국 광고의 독특함
- 북미 지역에서는 CG 영상을 강조하는 광고 전략을 사용했으며, 이는 "이건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전략은 당시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7. 팬들의 사랑으로 이어진 리메이크
- 2020년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는 원작에서 실현되지 못했던 아이디어들을 담아내고, 현대적 기술로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원작이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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